2020년 추석 인사말 문구, 부모님, 가족, 지인 추석 인사말..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2020년 추석 인사말 문구, 부모님, 가족, 지인 추석 인사말..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안녕하세요 모가이슈입니다.

벌써 2020년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고향이나 부모님을 뵈러 못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찾아뵙지 못하는 것은 죄송하지만 코로나 19로 건강이 안좋아지는 것이

더 불효고 죄송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추석 인사를 공식 유튜브 및 sns채널을 통해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 앞서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마음을 전한 가운데,

못가는 만큼 영상이나 좋은 말들, 하고 싶은 말들, 사랑한단 말들 모두 전하는게 어떨까요?

모두 안전한 추석 되길 바랍니다. 

운전도 조심하시구요

 

 

정부가 추석 연휴 때 고향에 내려가기 보다 집에 머무는 비대면 방식을 권고한 가운데, 올해 추석 연휴엔 가족이나 친지들이 모이지 않고 각자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직접 뵙지 못하는 때인 만큼 가족, 친구, 지인에게 마음을 담은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겠다.

 

인사말을 직접 적어 문자로 보내거나, 손주들의 재롱 듬뿍 영상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가족, 부모님에게 보낼 만한 인사 문구로는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코로나로 인해 몸은 멀리 있지만, 꽉 찬 보름달에 저희 가족과 건강과 안녕을 빌어봅니다. 하루빨리 일상을 되 찾아 만나 뵙길 바라며, 그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고향을 찾아가겠습니다." , "평소 말로는 쑥스러워서 하지 못한 말, 추석을 맞아 용기 냅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곧 고향으로 가서 뵙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2020년 이지만, 부모님은 생각하며 견딜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만나서 인사를 못드리지만 항상 건강 챙기시고,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등 이 있다.

 

지인에게 보내는 인사 문구로는 "보름달에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계속되는 확진자 소식에 마음 한편이 답답합니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추석 연휴만큼은 모든 것을 잠시 잊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지만, 내년에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멀리서나마 무사안녕을 기원합니다." 등이 있다.